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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사이트는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각·장소로 사주 명식(命式)을 세우고, 그 명식을 스물다섯 쪽 분량으로 풀어 읽어 줍니다. PDF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전부 무료이고 회원가입도 없습니다.

다만 운세를 봐 주는 곳은 아닙니다. 앞날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는 쓰지 않습니다. 까닭은 아래 안 하는 것에 적었습니다.

풀이는 어떻게 나오나

바깥에 물어보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에 요청을 보내지도 않고, 사람이 그때그때 써 주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브라우저 안에서 명식을 세고, 그 값으로 글을 조립합니다. 그래서 같은 사주면 언제나 같은 글이 나오고, 기다릴 것도 없습니다.

글을 이루는 조각은 사람이 손으로 썼습니다. 천간 열 글자의 물상, 십신 열 가지, 십이운성 열두 자리, 오행이 계절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 스무 가지 — 이런 조각 백스물여덟 개를 명식에 맞춰 엮습니다.

말마다 어디서 온 이야기인지 밝힙니다. 절마다 "이 말은 어디서 왔나" 를 펴 보시면 셋 중 하나가 적혀 있습니다.

이 구분이 이 사이트의 전부라고 해도 됩니다. "명리가 이렇게 읽어 왔다" 와 "당신이 그런 사람이다" 는 다른 말입니다. 여기서는 앞엣것만 합니다.

왜 만들었나

같은 생년월일을 넣어도 만세력마다 명식이 다르게 나오는 일이 실제로 있습니다. 어느 쪽이 틀린 것이 아니라, 명리에는 정답지가 없고 고르는 자리가 여럿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만세력도 "여기가 갈리는 자리다" 라고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르는 자리를 드러내 놓고 만들었습니다. 무엇이 갈리는지, 우리가 어느 쪽을 골랐는지, 그리고 다른 쪽을 골랐다면 당신 사주의 답이 실제로 바뀌는지까지 계산해서 같이 보여 줍니다.

무엇을 어떻게 계산하나

어떻게 확인했나

명식은 계산이라 대조가 됩니다. 해석과 달리 여기는 틀리면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바깥 자료에 걸어 두고 시험이 매번 확인합니다.

해석은 이렇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명리에는 대조할 정답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풀이 글에서는 "맞다" 고 하지 않고, 말마다 전통인지 · 직접 잰 것인지 · 비유인지를 밝히고 유파에 따라 갈리는 자리를 재서 같이 냅니다.

해석은 어디까지 맞춰 봤나

맞다고 확인할 수는 없지만, "명리가 실제로 그렇게 읽어 왔는가" 는 맞춰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정답지가 아니라 전해 온 말이니까요. 풀이에 쓰는 뜻풀이 표를 바깥 자료와 하나씩 대조했고, 어긋난 자리는 고르지 않고 어긋난 채로 적었습니다.

맞췄다고 그대로 옮기지는 않습니다. 자료가 이쪽보다 센 자리가 있었습니다 — 고신살은 남자에게 더 흉하다고 갈라 놓고, 과숙살은 여자에게만 붙는 살이라며 과부가 된다고까지 적습니다. 뜻은 적되 그 무게는 싣지 않습니다. 남녀로 길흉을 가르는 말과 앞일을 못 박는 말은 근거를 댈 데가 없습니다.

안 하는 것

앞날을 맞히지 않습니다. "몇 년에 무슨 일이 생긴다" 는 쓰지 않습니다. 그 종류의 주장은 명리 쪽에서 직접 시험한 적이 있고 고른 것과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궁합을 보지 않습니다. 만나기 전에 아는 정보로 짝을 맞히는 일은 명리든 심리 검사든 매칭 알고리즘이든 거의 안 된다는 연구가 여럿입니다. 명리 안에서만 따져도 용신 유파 하나로 답이 열에 여섯꼴로 뒤집힙니다.

의료·법률·재무 조언을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결정은 그 분야의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개인정보

넣으신 생년월일은 이 사이트의 서버로 보내지지 않습니다. 모든 계산이 여러분의 브라우저 안에서 끝납니다. 자세한 것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적어 두었습니다.